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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박물관

Yangpyung TPC Golf Club GOLF MUSEUM

한국 최초의 양평 TPC 골프장 골프박물관 설립

  • 20세기 초 3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골프인구의 폭발적 증가, 골프장의 증설 및 골프용품 수요의 급증 등 골프의 대중화의 증후들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골프에 대한 인식과 골프문화는 아직 초보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.
    한국 골프 문화의 중흥을 위한 그리고 골프가 건전 레저스포츠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값지고 절실한 시대적 요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.
    1800년대의 히코리재질의 우드 드라이브, 대장간에서 수공으로 제조한 아이언 클럽 등 700점 이상의 전시물과 함께 세계의 600년 역사를 한 곳에서 자료화 및 전시하는 한국 최초의 골프박물관인 양평 TPC 골프박물관은
    골프의 매너와 유머 그리고 600년 골프 역사를 종횡으로 심도깊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골프의 올바른 역사교육과 새로운 문화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양평 TPC가 후대에 자랑스럽게 물려 줄 수 있는 유산이 될 것입니다.